어떤 교양 TV프로그램 보면 이제 더이상 차기 움베르토 에코는 없을 거라고 하더라.


컴퓨터로 넘어오면서 웹소설부터해서 쓸 데 없는 텍스트가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터져나오는 시대라


그런 애들까지 모두 작가랍시고 소비해주는 층이 생기면서 이제 더는 이러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이 생길 수가 없다고 함.


그냥 저냥 찾아주는 소비층이 있으면 이제는 작가지 뭐 ㄹㅇ ㅋㅋ


게다가 작가들이 더 이상 고뇌를 안한다고 함.


그 시간에 컴퓨터를 뚝딱거려서 어떻게든 분량을 늘리고 연재를 하고


그냥 본질적인 명저 인용이나 발췌나 영양가 없는 소설 대충 창작 휘갈기는 데 그 시간을 소진한다고 함.


언어가 주는 늬앙스의 재미,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서 넣을 때의 희열이 사실상 사라진거라고 보는 거임.


프랑스인가 독일의 어떤 유명한 작가인가 누군가를 만나서한 인터뷰 내용이었음. 기억이 잘안나네



하긴... 현 시점의 우리는 그 어떤 세대보다 많은 텍스트를 읽고 많은 영상매체로 정보를 습득하잖냐


단지 그 텍스트가 독붕이들이 읽는 책 마냥 양질의 것인지의 문제뿐이지


절대적인 텍스트 수량으로는 인류역사상 제일 많이 읽는 세대인건 맞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