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9년동안의 국어에서의 한국문학은 지겨웠다고 싱각함. 새로운 , 호기심의 , 미지의 , 해석의 주관성 이딴건 없고 그냥 내놓은 대답을 듣고 배우고 쓰는 단지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초중고때는 책을 읽어도 역사소설, 만화 이런거 밖에 안읽었지.
하지만 대학생이 된 후 접하는 세계문학들은 꿀잼 그 자체였어. 뭘 읽든 한국문학과는 다른 즐거움을 매권마다 느낌. 족쇄에서의 해방이랄까.. 그래서 지금도 한국문학은 거의 안읽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