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찍해 본 "그 장면". 이거 보니까
왠지 얘 생각이 났음. 슈타게 라노벨 ㅇㅇ
실제로 김사과 <더 나쁜 쪽으로>에서 이런 식으로 글자로 모양 잡는 게 있던 걸로 기억함.
쨌든 요즘 독갤의 뜨거운 감자, <바깥은 불타는 늪/정신병원에 갇힘>을 다 봤는데,
이런 생각은 들더라. 광기란 건 남이 볼 때도 ㄹㅇ 미쳤어야 광기이지, 혼자 주절주절 떠든다 해서 없는 광기가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따금 재밌는 구석도 분명히 있었음.
220p밖에 안 되는데, 종이가 엄청 두꺼워서 400p는 돼보인다. 이게 겉절이 매직인가...
왼쪽이 불타는 늪(220p), 400p 책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 안 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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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보다 김엄지가 낫던데
제일 재밌는 거 추천 ㄱㄱ
미늠에서 나온 경장편 괜찮았어 뒤라스의 시소설느낌이었음 단문 끊어치는거 잘하는데 그게 다였음
제목 괴담 맞나...? ㅇㄷ
주말 출근 어쩌고인듯
ㅇㅎ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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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재밌는 건 게임 스크립트였고, 그 다음 애니, 그 다음 라노벨... 애니 비해선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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