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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곱씹고 사색할게 많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은 이반이야
아니 다른 사람은 이반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내 자신이 이반에게 가장 공감하고 몰입했다.
가장 재미있고 인상 깊은 파트도 대심문관(오히려 전혀 공감못함.)
이 아니라 3권의 '악마, 이반 표도로비치의 악몽'(민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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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곱씹고 사색할게 많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은 이반이야
아니 다른 사람은 이반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내 자신이 이반에게 가장 공감하고 몰입했다.
가장 재미있고 인상 깊은 파트도 대심문관(오히려 전혀 공감못함.)
이 아니라 3권의 '악마, 이반 표도로비치의 악몽'(민음사)였다.
사실 대심문관이 많이 부풀려진 것 같긴 해. 카라마에 꿀잼 파트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나는 알료사와 일류샤 & 콜랴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스네기료프는 죄와벌의 마르멜라도프가 생각나서 눈물이 찔끔나더라
형제들이 주인공인 데챠아앗
나도 도끼 모든 소설은 그 형이상학적? 빌런들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죄와 벌의 라스콜리니코프, 카라마조프 이반, 지하생활자, 악령은 사실상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이쪽이고
소냐나 알료샤는 어떤 지향점이지. 사실 어떻게 보면 얘네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인간적이지 않은 인물들임. 이게 생불이지 사람이냐..
드미트리, 이반, 사생아 다 자격이 있음
이반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