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라는게 한국문학만 있는게 아닌데
현 공교육에서는 국어과목에 문학이 들어가있는 실정이지
애초에 문학/비문학 독해는 다르게 접근해야 될 거 같은데
차라리 문학교과를 예술영역으로, 독자적인 교과로 빼내는 게 좋지 않을까?
프랑스였나? 어느나라는 문법, 문학 등으로 교과가 나뉘어 있다고 들었는데
하여튼간 문학 자체만 읽고 감상하고 배워도 고등학교 3년 금방 갈텐데
문법이니 화법이니 작문이니 하는 과목들하고 같이 묶여있는 실정이니
문학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어 보인다
ps. 뻘글이 될 수 있으니 독서얘기 조금 덧붙이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괜찮더라 ㅎㅎ
조선 초기는 참 재밌는데 중기/후기 넘어갈수록 조선 중/후기 역사자체가 원래 재미없기도 하고 만화자체가 글도 많아지고 해서 좀 루즈해지긴 했음
문학은 확실히 예체능쪽으로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을 가르치는 학문이 아니라고 하니... 당연히 그래야겠죠.... 다만 문학도 입시미술처럼 될 가능성이 농후하긴한데,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매한가지....
문학은 예체능으로 봐야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문학이 인문학의 영역에서 애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어라는 텍스트를 가지고 문장을 구성하고 이야기를 짜내면서 만들어가는 국어영역이지. 또한, 아직 교육이 필요한 유소년층에게 문학을 배우게 함으로서 언어에 대한 흥미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인 기능을 말할 수 있는거고
현대교육과정에서 문학을 직관적으로 다루는 게 문제이지, 그걸 별개로 치고 비문학이나 문법만 국어로 쳐야한다는건 이상한거같아
문장 쓰기는 국어의 영역이라 쳐도 문학 분석이나 비평이 국어인지는 글쎄... - dc App
한국문학 살리려고 그러는거지뭐
언어영역이라 우리말 문학만 가르치는 건데영... 문학 자체를 배우기보다 말 가르치기 위해 문학을 빌려온 수준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