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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으니까
편돌이 퇴근하면서 갑자기 현타왔어...

내가 하는 노동에 가치가 있기는 한 걸까

그냥 나도 한탕벌이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애초에 노동에는 별 가치가 없는 게 아닐까

일이라는 건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산계급이 되지 못한 무산계급의 족쇄같은 게 아닌가

노동자와 무산계급의 삶은 말 그대로 가치가 없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