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는 책이 프랑켄슈타인인데
이 작가 소개글 보니까 불륜한 사람이더라
근데 작품은 솔직히 유명하고 재밌잖음
이런 예술계에선 불륜이나 범죄나 마약같은 일들도
흔하게 드러나는 편인데 (아무래도 조명받는 곳이니)
독붕이들은 이런 창작자랑 작품을 별개로 생각하는 편임?
작품만 좋으면 됐지 작가가 뭔 짓을 해도 상관없다 그런거
난 걍 불륜했다는 소개 보고 좀 식더라
뭘 자랑이라고 이렇게 소개글에 써놨나 싶음
이 작가 소개글 보니까 불륜한 사람이더라
근데 작품은 솔직히 유명하고 재밌잖음
이런 예술계에선 불륜이나 범죄나 마약같은 일들도
흔하게 드러나는 편인데 (아무래도 조명받는 곳이니)
독붕이들은 이런 창작자랑 작품을 별개로 생각하는 편임?
작품만 좋으면 됐지 작가가 뭔 짓을 해도 상관없다 그런거
난 걍 불륜했다는 소개 보고 좀 식더라
뭘 자랑이라고 이렇게 소개글에 써놨나 싶음
책에다 지가 한 짓을 막 미화하고 그러지 않는 한 작가랑 책은 별개로 봄
난 다르다고 봄.
불륜 정도로 뭘.. 표절도 아니고
좋아하는 책이면 별개로 보고 관심없는 책이면 동일시함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ㄹㅇㅋㅋ
독립적으로도 보고 묶어서도 봄. 하나의 방식으로만 감상하는 것보다는 그 두 가지 관점 모두에서 감상함
작품으로만 보기도 하고, 작가하고 엮어서 보기도 하고
로만 폴란스키 정도를 빼면 웬만해서는 독립적으로 보는 편. 범죄 이력 같은 것 말고 생애에 대한 얘기라면 그런 건 작품이랑 묶어서 봄.
근데 불륜 정도로 평가절하하는 건 너무 엄격한디... 그렇게 따지면 고전 읽기 힘들걸
평가절하라기보다는 그냥 책에 대한 애정도나 뽕이 덜 차는 느낌임 ㅋㅋ 그래서 작가 정보 안 보려고 애쓰긴 함
몰입이 안되긴 함. 사드처럼 자기 인생 빼박인 작품을 남겼다면 차라리 흥미가 감. 가식이 아니니까
난 개인적으로 예술가와 범죄자가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물론 모든 예술가, 범죄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여하튼 난 드러난 저자의 약력이 깔끔하다고 해서 더 좋지도 않고, 나쁜짓했다고 해서 식지도 않음. 위에 댓처럼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냐 아니냐가 중요 - dc App
작자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는 내용이면 동일시하게 되는게, 은연중에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드러나니까 기분이 별로지. 긍정적 동일시도 있으니까 그럴 땐 괜찮고
엮어서 볼때도 있고 별개로 볼때도 있고 작품마다 틀린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