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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고도의 사고인 수학을 하는데


그것도 못하는 네가 지고의 영역인 철학에 도전하는 게 맘에 안 든다


수학은 못하겠고 똑똑한 척은 하고 싶고 그래서 철학으로 회피한 거 아니냐



2. 이과생으로서 그냥 문과들 뜬구름 잡는 소리가 맘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