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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에서 나온 거라 디자인이 굉장히 올드해서 아쉽지만...


토마스 베른하르의 자전적 소설(?) 5권 중 하나임

100쪽이 좀 넘는 분량에 딱 한 단락으로 되어 있음

그래서 끊을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쉬지 않고 줄줄 읽을 수 있다


베른하르트를 읽으면 굉장히 우울할 것 같았는데 이 책은 나름 희망차네

죽음, 병원, 요양소, 폐병 이야기는 마의산이 떠오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