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으로 반대할 수는 없다.
치료법이야 여러 방법이 있지만 '환자의 의지'를 빼놓는 학파는 없으니까.
의지 있는 환자를 위한 자가 치료서도 시중에 엄청나게 많지 않은가.
그럼에도 우울증 환자라면
먼저 외부의 시선과 개입이 필요하다.
우울증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사고와 감정의 왜곡이 일어나는 상태다.
비유하면 핸들이 고장나 좌회전밖에 안 되는 차량인데,
운전자가 아무리 우측으로 꺾어본들
운전자에게 '왜 우회전을 안 해? 의지가 그거밖에 안 돼?'라며 타박한들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한 것처럼
책도 좋지만 먼저 외부의 시선이 필요하다.
'나 이렇게 우울해요' 라고 했을 때
정말?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아? 라고 딴지 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맞춰줄 약물과 약물을 처방해줄 수 있는 지식의 전문가가 있어야 하고
자신이 그저 '잠시 고장난' 상태일 뿐이지 영 잘못되어 버린, 폭망한 상태가 아니라는 '인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책과 운동과 다른 방법들이 따라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정신이 고장났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책 이야기 : 외부적 치료가 자리를 잡으면 <필링 굿> 등의 책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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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들의 영원한 질문 중 하나라 절대 불가능
저긴 야스 갤이던데
책은 딱 정신과나 상담을 받기 전에 용기를 얻는 용도가 맞는듯. 읽으면 읽을수록 한계효용 확 체감됨
정말?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아? 라고 딴지 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요런 말을 그런 사람에게 하기가 쉽지 않던데 난...
우울증해결은 그거있잖아 그거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