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소설 전성기를 19세기로 잡고 이때 살았던 대가들을 찬양하며 문학의 대표자들로 여기는데
20세기야말로 꽉막힌 장면과 묘사의 늪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유쾌하게 핵심을 파헤쳐 드러내는 진정한 소설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뭐? 똘이나 위고처럼 하는게 고전적? 걔네보다 스턴이랑 디드로가 더 고전이야! 소설의 본질은 쓸데없는 진지함이 아니라 끝을 모르는 유쾌함입니다
댓글 4
너야말로 틀에 갇힌 것 같다...
익명(223.39)2021-02-19 18:01
모더니즘-포모 의 힘
+.(joohong2018)2021-02-19 18:07
마자. 19세기가 소설의 전형을 제시했다면 20세기는 그걸 온통 재구성하느라 요란했던 시대였지. 갠적으로는 형식보다는 무엇을 쓸지를 가장 고민한 로렌스를 제일 조아함. 야설로서도 대성공이고 문학으로서도 대성공이고. 단순한 야설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논란이 심하진 않았을 것임. 이건 뭔가 야설이 분명한데 문학성도 탁월하고, 뭐지? 이런 혼란이 논쟁을 불러일으킨 거지 ㅋㅋ 거기에 비하면 우리 광수찡은 정말 ㅠㅠ
너야말로 틀에 갇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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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19세기가 소설의 전형을 제시했다면 20세기는 그걸 온통 재구성하느라 요란했던 시대였지. 갠적으로는 형식보다는 무엇을 쓸지를 가장 고민한 로렌스를 제일 조아함. 야설로서도 대성공이고 문학으로서도 대성공이고. 단순한 야설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논란이 심하진 않았을 것임. 이건 뭔가 야설이 분명한데 문학성도 탁월하고, 뭐지? 이런 혼란이 논쟁을 불러일으킨 거지 ㅋㅋ 거기에 비하면 우리 광수찡은 정말 ㅠㅠ
어디 가서 이런 애미 뒤진 소리는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