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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소설 전성기를 19세기로 잡고 이때 살았던 대가들을 찬양하며 문학의 대표자들로 여기는데

20세기야말로 꽉막힌 장면과 묘사의 늪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유쾌하게 핵심을 파헤쳐 드러내는 진정한 소설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뭐? 똘이나 위고처럼 하는게 고전적? 걔네보다 스턴이랑 디드로가 더 고전이야! 소설의 본질은 쓸데없는 진지함이 아니라 끝을 모르는 유쾌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