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세의 7회차 독회날입니다. 모순(상반된 것들)의 장에 관련된 내용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독회는 2/22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최자의 판본은 민음사로, 본문에 표기되어 있는 숫자들에 관해서는 을유판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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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125) : 모순. 우리는 천성적으로 쉽게 믿는가하면 의심이 많고, 소심한가 하면 통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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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선악의 어느쪽도 될 수 있는 탓에 서로간의 장단을 맞추기란 이다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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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450) : 그가 자만하면 나는 그를 낮추고,
그가 낮아지면 나는 그를 추어올린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와 반대로 말을 한다.
마침내 그 자신이 불가해한 괴물임을 깨달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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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 심한탓에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도 제대로 모를때가 많다.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알고있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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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이렇게 명확히 들이밀어지니 얼얼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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