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을 열심히 읽었음
고통도 즐거움도 나의 감각도 무상한 것이니
갈망과 혐오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이 좋았는데

다리에 하지 불안증으로
계속 간지러운 느낌이 들거든 내가

고통은 아닌데 계속 모기가 귓전에
윙윙 대는 것마냥 귀찮은데

여기에 자꾸 정신이 팔려서
책 읽다가 명상 하다가
한없이 산란해짐 ㅋㅋ

책은 계획대로 못 읽었지만
책과 실제 수행은 다른 영역이라는 걸 또 알게 됨
철분 영양제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