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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랑 이방인!!
특히 이방인은 마지막에 뫼르소가
자신이 받아들인 죽음에 대해 격정적으로 말할땐
숨도 안쉬고 봤던거 같아
자기 앞에 놓인 죽음을 받아들인 존재
실존을 관통하는 말들을 읽으면서
ㅅㅂ이정도 써야 노벨문학상이면 난 평생 못받겠다 싶었음
노인과 바다는 읽고서 거의 뜬 눈으로 밤 샌듯
인간의 외로움 고독을 읽었다는 후기도 많던데
난 인간의 패배하지 않는 마음을 읽었어
모든 걸 잃게 만든 바다를 운명을 욕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갈 준비를 한다는게 멋지지 않니..?
이 책들만큼 충격받은 책이 아직 없ㄸ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