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독교인도 아니고 무신론자일 뿐더러 한국이 기독교 문화권도 아닌데, 배경지식 하나도 없이 읽었을 때도 싱클레어의 종교적인 사색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었음

나는 아브락시스나 알속의 새 같은 개념을 데미안을 통해 처음 접했지만 유럽인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개념일거 아니야

기독교인은 읽으면서 어떤 느낌을 받을지 궁금함. 소설이 좀더 쉽고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