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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핵심이 아니라 하나의 구성요소가 되어야 해

포트노이에서 유대인 핏줄이 불평의 한 부분으로 이용되는 거나 율리시스 16장에서 아일랜드의 역사적, 정치적 사실들이 그저 개인 내면 속에서 한 영역에 불과한 것처럼 말이지

그게 아쉽단 말입니다 염상섭 아죠시..... 너무 조선-일본 이라는 얘기에만 매몰되면 소설이 아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