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탑 쌓은 건 원래 이유가 있었는데...
책장에 공간이 없던 것도 한몫 했지만,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지난 번에 구매한 김케장 단편선
그러니까 바로 이 책. 이게 판형이 아주 살짝 뒤틀려서 고정 좀 시켜보려고 책탑 쌓아서 책탑 무게로 짓누르는 중임.
사진에서는 당연히 안 보이지만 윗 사진 조니워커 박스 아래에 홀로 외롭게 깔려있음...
하여튼 원래 그런 목적이었는데 이제는 대체 얼마나 쌓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즐거워하며 쌓는 중. 목적이 주객전도됨.
책탑 사진은 지난 번에 올렸긴 한데, 그때 댓글들이 재밌어서 이번에 갱신된 거 놓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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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쿤,, 근데 내 거는 아주 살짝이라서. 너도 판형 뒤틀림?
나도 첨엔 누를라고 쌓았는데ㅋㅋ 아직 덜눌리기도 했고 이젠 건들기 귀찮
ㄹㅇㅋㅋ
차이와반복 저거 내꺼랑 커버 색이 왜 다르지 개정판인가
오히려 저게 예전에 나온 거임
ㅇㅎ
기왕 시작한 거 천장까지 쌓아보자
그래볼까
넘어트리고싶다 학
왜죠,,
그라마톨로지 한번만 옆으로 밀고 싶다
왜 하필
선생님 데리다 톨로지 아래에서 힘겹게 일하는 귀여운 책은 뭔가요??
호밀밭 원서요
굉장히 힘들어보이네ㅋㅋ
책탑 무너지면 바로 인증샷 찍어서 인증ㄱㄱ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