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보면 주인공은 감정은 끔찍하게 잘 읽으면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주변에 뭐가 일어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감을 잡지를 못함. 그래서 자기를 향하는 행동들의 의도나 감정은 자세히 알면서도 악의나 선의에 제대로 대응하지를 못함
근데 또 생각을 해보면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몰입감 있고 날카로운 소설을 써 냈다고 믿기 어려움. 주인공 성격이랑 다자이 성격이 어느정도 일치함?
근데 또 생각을 해보면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몰입감 있고 날카로운 소설을 써 냈다고 믿기 어려움. 주인공 성격이랑 다자이 성격이 어느정도 일치함?
다자이 오사무 왈 : 사실이 아닌 이야기는 쓰기 힘들다
난 인간실격은 다자이 작품치고 본인과 상당히 거리를 둔 작품이라 생각함. 다른 단편들 중에 지나치게 본인 이야기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