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아도  좋았다, 마음에 들었다 이상으로 감상이 나오기 어려운 책들이 있잖아

예를 들어 에코의 장미의 이름 같은 책이 기호학과 중세 철학을 추리에 가미해서 완성도가 높은 책이긴 해도

책 거의 읽지 않은 직장인들이 감상을 교환하거나 토론하긴 어렵잖아 시간 쪼개서 읽기도 어렵고

이런 책을 원하지는 않고


동호회용으로 도서를 고르려고 하는데.


천명관의 고령화 가족

성석제의 투명인간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

편혜영의 홀

김영하의 빛의 제국

정유정의 28


이렇게 골랐는데. 또 없을까??



등장인물의 행위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고

선/악이 명쾌하게 떨어지지 않는책 있으면 추천 부탁해.

해석의 여지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말할거리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