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고 감정 500배라 툭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다 소리지르고 웃다가 화내고
작가 썰들 들어보면 어떤 거에 호불호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것도 얘네들임. 도끼 쉴새없이 까는 나보코프나 똘이 읽고 감명받으서 밖에 나와서 방황하는 도끼나
독자들한테도 전염되서 문학 팬덤 중 가장 극성인데가 노문학 팬덤임 ㄹㅇ ㅋㅋㅋ 걔네 보면 도끼는 거의 숭배하다시피 하고 똘이는 그냥 예수의 강림이고 나보코프는 언어의 신이고 난리야 아주 보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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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도끼 단편 중에 외투 하나 훔친 걸로 죄책감에 시름시름 앓다 죽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 극단적인 면이 러시아 정체성인 것 같기도. 먼가 일본의 센티멘탈리즘하곤 또 다른 느낌임
쿤데라도 프랑스같은 유럽이 잊은 감정이 러시아에 살아있어서 다들 러시아 문학에 많은 애정을 표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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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을 봐라 - ANTKIND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