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경비원의 이름을 기억해 주었다는 이야기라던지, 우체국에서 직원을 칭찬한 이야기나 남편이 아내를 칭찬한 이야기 등
뭐랄까 동등한 사람들간에 서로를 존중하는 이야기로 들리지 않고 을이 갑을 잡기 위해 아부로 관심을 끄는 방법, 갑이 을의 기분을 배려해 자비를 베푸는 방법. 이런 식으로 묘사된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 모두 다 그랬던 건 아니지만.
내가 너무 어려서 너무 이상주의적인 걸까, 아니면 고전이니만큼 시대상이 반영될 수밖에 없어서 그런건가
오바마랑 백악관 청소부랑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이 이슈가 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에 계급의식이 있다는 것 아니겠냐 카네기 때도 그랬을거고 - DCW
난 애초에 평등이라는 가치 자체가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함 평등이 어딨음? 힘 약하면 꿇고 힘 세면 꿇리는거지 하지만 평등이라는 가치를 사람들이 믿게만들면 사회가 안정적이 되니 쓸모는 있는 것 같음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