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 읽을 때 입으로 읽음.
소설 대사 같은 건
남한테 들려주는 것처럼 말투 같은 거도 따라함.
근데 소리만 안 냄.
입만 뻐끔뻐끔하는데
공공장소에선 부끄러워서 책 못 읽음.
옛날엔 그냥 머릿속으로 책 읽었는데
언젠가 이상한 버릇이 생긴 뒤로 이제 전처럼 못 함.
입 다물고 읽으면 집중도 잘 안 되고
제대로 읽은 기분도 안 남.
입으로 읽으니까 책 읽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지고
기분 탓인가 더 빨리 피로해짐.
나 같은 사람 또 있음?
이거 어케 고치나?
ㅁ
소설 대사 같은 건
남한테 들려주는 것처럼 말투 같은 거도 따라함.
근데 소리만 안 냄.
입만 뻐끔뻐끔하는데
공공장소에선 부끄러워서 책 못 읽음.
옛날엔 그냥 머릿속으로 책 읽었는데
언젠가 이상한 버릇이 생긴 뒤로 이제 전처럼 못 함.
입 다물고 읽으면 집중도 잘 안 되고
제대로 읽은 기분도 안 남.
입으로 읽으니까 책 읽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지고
기분 탓인가 더 빨리 피로해짐.
나 같은 사람 또 있음?
이거 어케 고치나?
ㅁ
그렇게 하면 더 잘읽히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