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활동할 때 카페에서 하루종일 살았는데

자주 보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음


- 특정 시간대에 옴. 

- 이런 저런 짐을 매고 다님

- 주문 안 함

- 잘 안 씻은 듯한 외관

- 혼자 옴

- 앉아서 멍하니 앞만 응시함

- 한두 시간 있다가 떠남

- 주문은 안 함. (스타벅스는 주문 안 해도 못 쫓아냄)

- 같은 옷


뭐랄까... 노숙자라기 보다는

특정 시간과 공간에 갇혀 버린 사람들이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