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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회일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레미제라블 2부 5장, 
어둠 속 사냥에 소리 없는 사냥개 떼를 읽으신 분께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독회일은 3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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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위고가 글을 잘 쓰긴 잘 쓴다만, 중간에 파리의 지리에 대해 장광설을 믈어놓는 부분은 다소 뜬금없기도 했다.
또 장 발장이 포슐르방을 만나 다시 살 길을 찾는 장면에서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했다.
자베르가 장 발장을 조금만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