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Ukaa4-y0jY
어쩌다 구글링 해서 전 알라딘 알바가 글 쓴 거 봤는데 되팔이 관해 쓴 이야기 재밌더라.
매장 오픈 몇 시간 전부터 대기 타고 급하게 들어와서 다른 되팔렘이랑 싸우고, 순서 애매하면 위에 나와있는 대로 동전 던지기나 가위바위보로 승부해서 이긴 사람이 가져간다는 썰은 딱히 새로울 게 없지만(독갤에도 비슷한 썰 올라온 적이 있기도 하고, 내가 아는 몇 년 전에 유명했던 어떤 음반 되팔이랑 하는 짓이 글이랑 100% 동일했음.
그리고 애초에 되팔이 특성상...)
개인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내서 물건 맡아달라는 건 ㄹㅇ 개쩌네. 정보력이 거의 흥신소 급임.
이런 거 보면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에 왜 직통 전화가 없는지 이해가 됨.
좋은 물건 들어오면 1초에 한 번씩 되팔이들 전화 걸어올듯 ㅋㅋ
알라딘 진짜 오래 근무하는 거 같더라고. 개업 초기 멤버들 아직도 안 바뀜. 업무처리 미숙했던 직원들 성장해서 후임한테 지적질 하는 거 보면 재밌음. 구매자로써 이런 모습 구경도 소소한 재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