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써야 느는데
글쓰는거 너무 괴롭다. 읽은거 다시 뒤져가면서 써야하고 글 하나 쓰려면 며칠 이상 걸리는데 하나 쓰면 기 다 빨려서 뭐 읽고싶지가 않음. 잘쓰고 싶단 욕망때매 더 그런듯
책 많이 읽는 놈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혼자 사색하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글쓰면 내 생각 전개가 되어버림.
지난학기 문학수업 들으면서 평론엔 당위적인 말이나 내 생각 쓰기보단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걸 보고 거기서 한발자국 나아가서 그 책이 어떤 점이 문제적인지, 좋았는지 그런걸 쓰래서 앞으로 그런 글쓰기도 연습해야할듯
물론 저건 문학얘기고 철학책으로 독후감 쓰려면 논증 비율 더 높아져야 할듯..?
여튼 지금 보는거 다 읽고 글 쓸 생각하니 숨 턱 막혀서 주절대봄..
여기는 독후감이나 서평 꼭 쓰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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