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탐미주의 읽어본게 금각사, 설국, 김동인 단편 몇 개 이 정도 밖에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놓고 이를 활자로 표현하고자 애쓰는 느낌? 결국 소설이 표현해낼 대상은 정해져 있고 작가는 최대한 심도있게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를 펼쳐내는 거고 개인적으로 작가가 산문으로 글을 펼치며 발휘하는 자유로움과 상상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저런 류 소설은 읽다보면 꽉 막힌 느낌이 듦
나도 그 틀이 느껴져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작가는 틀마저 부숴버린 느낌
나비박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유미주의는 예술을 위한 예술이 주제의 전부 아님?
다니자키 글 그런건 모르겠고 개꼴리던데
그 아죠시는 일본 패망해도 육덕 백마한테 굴복....ㅗㅜㅑ 할 아죠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