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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꾸나 바꾸지 않으나 33.3%확률로 자동차가 나온다.
2.바꾸는 것이 50%확률로 자동차가 나오므로 더 유리하다.
3.바꾸는 것이 66.6%확률로 자동차가 나오므로 더 유리하다.

과연 정답은?


책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소크라테스식 소박한 주지주의?를 신봉한다. 하지만 위에 소개된 몬티홀 문제나 웨이슨 선택과제와 같이 인간의 비합리성과 편향을 드러내는 실험은 많고, 학계에서도 이런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뭔지 고민하는 경우는 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저자인 게르트 기거렌처는 조건부 확률이나 통계의 서술방식을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자연빈도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인간의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에 맞게 편향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몇 안 되는 심리학자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