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뻑뻑라이프 하다가 웬 먼지 뒤집어쓴 새끼 고양이가 골골거려서 집에 데려온지 3주... 집에서 잘 길렀더니 애가 은혜도 모르고 책 펼치면 책장 팔랑거리는 거에 눈이 돌아가서 좍좍 물어버린다.
피해본 책만 정지용 시집, 문화의 수수께끼, 위대한 개츠비..
너무 무서워서 종이책은 당분간 킵하고 전자책만 보는 중. 그래도 이건 안 물어서 다행임.
무릎위에 고양이 올리고 소파에서 독서를 꿈꾸는 독갤럼들은 \'고양이는 성묘여야한다.\'라는 전제를 붙이도록 하시길.
졸라귀엽네
ㅁㅊ 천사냐 존나귀여워
존나예쁘다 ㅠ
커엽다 - dc App
나비탕
난 집에 강아지로 시도 해 보았으나 한 5분 정도 가능하더라 - dc App
커여우니까 니 잘못이다
늦가을에 길에서 태어난 새끼 고양이는 거의가 그해 겨울 못나고 얼어죽습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하인라인은 "고양이가 없으면 진정한 집(home)이 아니다"라고 쓰기도 했죠. 도리스 레싱, 테리 프래쳇, 폴 갤리코 등 고양이 매니아였던 작가 꽤 많은데, 책은 어찌 관리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이 예뻐라ㅠㅅㅠ
커엽
아 존나 귀엽네. 별풍선 쏘고 싶다. - dc App
독갤 마스코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