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소설에는 어떤 기법들이 잇어?
서술트릭이라던지
완벽한 대치는 아니라고 항상 느끼지만, 문체가 기법이라고 여김.
그건.,..그냥 작가스타일 그런거 아닌가
담담하게 쓸 수도 있고 장황하게 쓸 수도 있고 뇌내망상 싹 다 쏟아낼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기법하고 대치되는 게 아닌가 싶음
내가 말하는건 의식의 흐름이라던지 이런거 잇지않나
의식의 흐름, 맥시멀리즘, 미니멀리즘, 하드보일드 그런 게 다 영화의 기법하고 어느 정도 대치 되지 않나 싶음
숏테이크 롱테이크 이런거랑 대치되는건가
그치. 물고기가 있었다를 해변에 놓은 생명은 오색영롱한 비늘을 하늘에 눕혀놓고, 숨 못쉬는 고통으로 지느러미를 땅에 때리고 있었다 이렇게도 쓸 수 있고, 이런게 어느 정도 기법에 대치되지 않나 싶음
음..근데 나는 머랄까 문체같은거보단 서술트릭 같은 '기술' 적인 것들이 궁금했는데 약간 너가 말하는건 문체 같은 거라서 생각과 다르긴 한데 ㅇㅇ 어쨋든 알겟어
매체가 다르니까 정확하게 대치되지는 않지. 서술 트릭같은 기술은 오히려 맥거핀이라던가 이런 것과 대치되지 않을까 싶은데. 롱테이크나 숏테이크도 단순히 스킬적인 기술이 아니라 영화의 호흡을 조절하는 거니까 문체가 줄 수 있는 효과와 비슷할 수밖에 없지. - dc App
그럼 꼭 영화랑 대치하지 말고 소설만의 기법에는 머가잇을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근데 머랄까 막 모음 e 안쓰고 소설쓰기, 모음 e만쓰고 소설쓰기 이런건 자기만 하는 실험적인거같음
캘리그램보단 차라리 아나그램이 비슷한듯..
기술적 모더니즘... ㄷㄷ
음.. 내가 생각하는 기술로는 '강조' '반전'
자동기술법
영화는 "보여주는" 매체여서 그런 기법에 명칭이 존재하는 거고 소설은 그렇게 고유한 기법은 잘 없음. 의식의 흐름이나 낯설게 하기 정도
머 '반전' 이런거 잇지않아? 명칭을 잘 모르겠네..
서사학강의라는 책에 현대소설 기법들 30여가지가 적혀있으니 참고해봐
그건 문창과 같은 데서나 가르치지 독자는 알 일이 없음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밌는 거지
서사학 강의 ㅇㄷ
마누엘 푸익이라는 작가가 원래는 영화감독을 꿈꿔서 소설 속에 영화적 기법을 도입했다던데 걔 꺼 읽어보셈 - dc App
난 안 읽어봐서 모르겠으니 읽고 후기 좀 - dc App
완벽한 대치는 아니라고 항상 느끼지만, 문체가 기법이라고 여김.
그건.,..그냥 작가스타일 그런거 아닌가
담담하게 쓸 수도 있고 장황하게 쓸 수도 있고 뇌내망상 싹 다 쏟아낼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기법하고 대치되는 게 아닌가 싶음
내가 말하는건 의식의 흐름이라던지 이런거 잇지않나
의식의 흐름, 맥시멀리즘, 미니멀리즘, 하드보일드 그런 게 다 영화의 기법하고 어느 정도 대치 되지 않나 싶음
숏테이크 롱테이크 이런거랑 대치되는건가
그치. 물고기가 있었다를 해변에 놓은 생명은 오색영롱한 비늘을 하늘에 눕혀놓고, 숨 못쉬는 고통으로 지느러미를 땅에 때리고 있었다 이렇게도 쓸 수 있고, 이런게 어느 정도 기법에 대치되지 않나 싶음
음..근데 나는 머랄까 문체같은거보단 서술트릭 같은 '기술' 적인 것들이 궁금했는데 약간 너가 말하는건 문체 같은 거라서 생각과 다르긴 한데 ㅇㅇ 어쨋든 알겟어
매체가 다르니까 정확하게 대치되지는 않지. 서술 트릭같은 기술은 오히려 맥거핀이라던가 이런 것과 대치되지 않을까 싶은데. 롱테이크나 숏테이크도 단순히 스킬적인 기술이 아니라 영화의 호흡을 조절하는 거니까 문체가 줄 수 있는 효과와 비슷할 수밖에 없지. - dc App
그럼 꼭 영화랑 대치하지 말고 소설만의 기법에는 머가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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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랄까 막 모음 e 안쓰고 소설쓰기, 모음 e만쓰고 소설쓰기 이런건 자기만 하는 실험적인거같음
캘리그램보단 차라리 아나그램이 비슷한듯..
기술적 모더니즘... ㄷㄷ
음.. 내가 생각하는 기술로는 '강조' '반전'
자동기술법
영화는 "보여주는" 매체여서 그런 기법에 명칭이 존재하는 거고 소설은 그렇게 고유한 기법은 잘 없음. 의식의 흐름이나 낯설게 하기 정도
머 '반전' 이런거 잇지않아? 명칭을 잘 모르겠네..
서사학강의라는 책에 현대소설 기법들 30여가지가 적혀있으니 참고해봐
그건 문창과 같은 데서나 가르치지 독자는 알 일이 없음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밌는 거지
서사학 강의 ㅇㄷ
마누엘 푸익이라는 작가가 원래는 영화감독을 꿈꿔서 소설 속에 영화적 기법을 도입했다던데 걔 꺼 읽어보셈 - dc App
난 안 읽어봐서 모르겠으니 읽고 후기 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