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다보면 필히 예술과 친해지기 쉬운데
한번씩 미술관이나 박물관 가서 전시된 것들 보고
그러냐?
가기전에 홈페이지에서 작가나 작품 쓱 프리뷰해보고
가서 안내해설서 받아서 천천히 음미하고 그래?
여친은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사진찍는용도로 가곤했지...자주가진 않았는데
요즘 책보다보면 미술관같은데서 현대미술도 좀 찬찬히 보고싶고 그런데
주로 어떻게 입문하고 어떤걸 포인트로 감상해??
독서하다보면 필히 예술과 친해지기 쉬운데
한번씩 미술관이나 박물관 가서 전시된 것들 보고
그러냐?
가기전에 홈페이지에서 작가나 작품 쓱 프리뷰해보고
가서 안내해설서 받아서 천천히 음미하고 그래?
여친은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사진찍는용도로 가곤했지...자주가진 않았는데
요즘 책보다보면 미술관같은데서 현대미술도 좀 찬찬히 보고싶고 그런데
주로 어떻게 입문하고 어떤걸 포인트로 감상해??
난 가면 공간 위주로 보는 듯
"여친은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사진찍는용도로 가곤했지...자주가진 않았는데"-->> 이 부분에서 거르려고 했는데, 심미안에 왕도가 있겠냐. 좋은 전시 자주 보고, 안내서도 찬찬히 읽어보고, 평소에 예술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두면 되는거지.
안가고 그림 실린 책 읽음
과천 국립미술관의 상설전시관에 조지훈의 시 승무의 원조 그림인 '승무'가 있어. 승무 시를 쓰고자 승무를 직접 목격하려던 조지훈이 승무를 직접 접할 기회가 없어 고심하던 끝에 이 그림 앞에서 그 시를 썼다는 아주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지. 그 승무 그림 앞에 서서 조지훈의 시 승무를 떠올리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봐.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뭐 별 거 있겠냐.
그냥 놀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