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책을 읽더라도

어 이사람 이런입장 좋아하네?
가치관은 이런 철학적 토대와 유사하네..

바닷가에서 조개줍듯이

어떤 내용이든 경계할 수 있어서
그 책과 적당한 거리를 둘 수 있음

신봉하다가 매몰되거나
일방적으로 거부하다가 편협해질일없이

어떤책이든 비슷한 방식으로
기꺼이 읽어나갈 수있게되고

또 어떤 철학적 맥락과 섞여서 읽히다보면
어떤책이든 더 재밌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내가 느끼는 철학사의 가치는
문화인류학에 가까운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