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특히 가련한 우리 수녀들 가운데 어떤 수녀가 경험이 없어 임신을 하거나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센 사람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와 그간 벌어졌던 일을 우리에게 들려줄 때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이탈로 칼비노의 존재하지 않는 기사에 나오는 대목이고
그런 이야기=사랑에 관한 이야기임
화자는 수녀고
근데 대체 저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음
경험이 없어가 왜 들어가지
번역탓인가?
- dc official App
댓글 24
경험이 있으면 피임할거 아녀 - dc App
키릴로프(polovtsiandances)2021-03-03 21:45
답글
그얘기임...? 경험이 없어 (미처 피임을 못하고) 이거였다고..? - dc App
ㅁㄴㅇ(36.38)2021-03-03 21:46
답글
ㅇㅇ 수녀들도 떡치는갑지 - dc App
키릴로프(polovtsiandances)2021-03-03 21:47
답글
222
익명(112.154)2021-03-03 21:47
답글
번역을 난해하게 해놓은거 같네 쩝 - dc App
ㅁㄴㅇ(36.38)2021-03-03 21:47
답글
이건듯
익명(222.100)2021-03-03 21:48
번역오류인가
안경(ankyeong7)2021-03-03 21:47
답글
수녀들이 경험이 없으니까 경험을 해보면 신기한 경험 해봤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려줄수 밖에 없다는 소리같은데
번역하면서 문장교정 잘못된듯
안경(ankyeong7)2021-03-03 21:50
경험이 없이->처녀수태?
+.(joohong2018)2021-03-03 21:47
답글
ㄴㄴ경험이 없이가 아니라 없'어'임 - dc App
ㅁㄴㅇ(36.38)2021-03-03 21:48
가련한 수녀들은 이런 쪽에 약지 못했다는 건지 아니면 피임에 대한 상식이 없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임
익명(39.117)2021-03-03 21:49
답글
그런가 봄 - dc App
ㅁㄴㅇ(36.38)2021-03-03 21:50
경험이 없어 -> 사회 초년생이라는 뜻 같은데
호브로(think2)2021-03-03 21:58
답글
수녀 된 지 얼마 안되어 관련 경험이 별로 없는 수녀들
호브로(think2)2021-03-03 22:00
답글
경험이 없어서 철이 없다는 뜻 아닌가. 좀 순진하고.
호브로(think2)2021-03-03 22:00
문학작품 같은 경우는 문장의 순서나 단어의 배치에 따라 의미가 난해해지고 해석도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므로 비문학과 같이 구조적으로 독해를 하면 안된다.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22
위와 같은 번역서들은 번역과정으로부터 야기된 요소들도 내포 할 수 있겠지만 태도적인 측면으로 독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은 열린마음으로 앞뒤문맥을 보며 화자의 심리상태와 상황과 배경을 따져가며 읽어야 한다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23
먼저 그 글의 화자는 테오도라라는 이름의 수녀이며 글의 작가이다. 동시에 오래된 기록들과 면회실에서 들었던 잡담, 실제로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녀원에서 글을 쓴다.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37
작가는 가련한 수녀가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있겠냐고 하소연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속죄를 위해서 이야기를 힘겹게 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종교의식과 3일 묵상이나 9일 기도 말고는 들일이라든가 타작, 포도수확, 하인들이 태형, 근친상간, 교수형, 탈영, 약탈, 강간, 흑사병 같은 세상일은 전혀 경험한 적이 없었다" 라고 언급한다.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46
그러면서 작가는 수녀인 자신이 사랑이야기를 집필하기 어렵다며 투덜대며 위의 문제의 말을 언급을 한다. 전체 문장을 문장을 써보면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53
/물론 수녀들은 유혹에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가끔 사랑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특히 가련한 어떤 수녀가 경험이 없어서 임신을 하거나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센 놈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와 그간의 일을 들려줄 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
지나가는행인(221.158)2021-03-04 05:57
이제 단서가 주어졌으니 정리를 해보자. (수녀들이 사랑이야기를 나눌 때) 특히 가련한 어떤 수녀가 경험이 없어서(세상일에 어두워서) 임신을 하거나 신을 두려워 하지않는(자신들을 두려워 하지않는) 힘센 놈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와 그간의 일을 들려줄 때 그런(수녀들의 사랑관련)이야기를 한다.
경험이 있으면 피임할거 아녀 - dc App
그얘기임...? 경험이 없어 (미처 피임을 못하고) 이거였다고..? - dc App
ㅇㅇ 수녀들도 떡치는갑지 - dc App
222
번역을 난해하게 해놓은거 같네 쩝 - dc App
이건듯
번역오류인가
수녀들이 경험이 없으니까 경험을 해보면 신기한 경험 해봤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려줄수 밖에 없다는 소리같은데 번역하면서 문장교정 잘못된듯
경험이 없이->처녀수태?
ㄴㄴ경험이 없이가 아니라 없'어'임 - dc App
가련한 수녀들은 이런 쪽에 약지 못했다는 건지 아니면 피임에 대한 상식이 없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임
그런가 봄 - dc App
경험이 없어 -> 사회 초년생이라는 뜻 같은데
수녀 된 지 얼마 안되어 관련 경험이 별로 없는 수녀들
경험이 없어서 철이 없다는 뜻 아닌가. 좀 순진하고.
문학작품 같은 경우는 문장의 순서나 단어의 배치에 따라 의미가 난해해지고 해석도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므로 비문학과 같이 구조적으로 독해를 하면 안된다.
위와 같은 번역서들은 번역과정으로부터 야기된 요소들도 내포 할 수 있겠지만 태도적인 측면으로 독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은 열린마음으로 앞뒤문맥을 보며 화자의 심리상태와 상황과 배경을 따져가며 읽어야 한다
먼저 그 글의 화자는 테오도라라는 이름의 수녀이며 글의 작가이다. 동시에 오래된 기록들과 면회실에서 들었던 잡담, 실제로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녀원에서 글을 쓴다.
작가는 가련한 수녀가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알 수있겠냐고 하소연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속죄를 위해서 이야기를 힘겹게 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종교의식과 3일 묵상이나 9일 기도 말고는 들일이라든가 타작, 포도수확, 하인들이 태형, 근친상간, 교수형, 탈영, 약탈, 강간, 흑사병 같은 세상일은 전혀 경험한 적이 없었다" 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작가는 수녀인 자신이 사랑이야기를 집필하기 어렵다며 투덜대며 위의 문제의 말을 언급을 한다. 전체 문장을 문장을 써보면
/물론 수녀들은 유혹에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가끔 사랑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특히 가련한 어떤 수녀가 경험이 없어서 임신을 하거나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센 놈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와 그간의 일을 들려줄 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
이제 단서가 주어졌으니 정리를 해보자. (수녀들이 사랑이야기를 나눌 때) 특히 가련한 어떤 수녀가 경험이 없어서(세상일에 어두워서) 임신을 하거나 신을 두려워 하지않는(자신들을 두려워 하지않는) 힘센 놈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와 그간의 일을 들려줄 때 그런(수녀들의 사랑관련)이야기를 한다.
긴 댓글 고마워요!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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