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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는 아름다움이 없다, 공포란 정신이 주변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느끼는 순간적인 충격이고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개별성도 관찰하지 못한다, 뭐 그런 얘기를 하는데

확실히 공포 소설의 한계점은 그런 부분에 있는 거 같음. 뭘하든 결국 무서운 거로 끝나고 캐릭터들이 공포를 느끼는 반응도 한정되어 있다 해야하나?

하지만 그런 공포에 이르는 과정 자체가 보여주는 부분둘이 흥미롭기 때문에 포우나 럽크가 좋은 거 같다. 웃기게도 얘네 둘은 공포 소설 매니아들 사이에선 거품 취급 받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