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속에 온갖 장황한 말들과 메타포만 때려박고 그걸로 내 소설도 이만큼 은유가 풍부하고 여러번 읽어야되는 소설이야라고 말하는 느낌
사실상 주인공이 한거라고는 가출했다가 웬 여자 남자 도움으로 숙식하다가 도서관장 아줌마랑 섹스하고 경찰피해다니다가 다시 돌아가는건데
주인공한테 영향이 있는 일들은 대부분 상상속에서 이루어진 일이기도하고
평이 높은건 영화계에서도 메타포 범벅한 예술영화들을 평론가들이 높게쳐주는거나 마찬가지 수준이라고 생각함. 세계명작중에 그런식으로 온갖 메타포만 뿌리고 실제 주인공이 고난이나 역경도 제대로 안겪고 상상하다가 끝난작품들이 얼마나 됨?
읽다보면 오히려 호시노가 성장하는게 와닿고 공감감
사실상 주인공이 한거라고는 가출했다가 웬 여자 남자 도움으로 숙식하다가 도서관장 아줌마랑 섹스하고 경찰피해다니다가 다시 돌아가는건데
주인공한테 영향이 있는 일들은 대부분 상상속에서 이루어진 일이기도하고
평이 높은건 영화계에서도 메타포 범벅한 예술영화들을 평론가들이 높게쳐주는거나 마찬가지 수준이라고 생각함. 세계명작중에 그런식으로 온갖 메타포만 뿌리고 실제 주인공이 고난이나 역경도 제대로 안겪고 상상하다가 끝난작품들이 얼마나 됨?
읽다보면 오히려 호시노가 성장하는게 와닿고 공감감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가츨에 대한 동기도 명확하지않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가 아버지 죽인거인지고 모른다고 혼자 개소리하는부분
그런 게 마술적 리얼리즘인 거시야... 백년의 고독에서 죽은 큰아들의 피가 한참 떨어진 엄마에게 닿았던 것처럼, 주인공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거리에 있는 아버지를 살해할 수 있다는 거임.
사실 보이지 않도록 마법을 쓰고 다니는 나쁜 마법사들의 소행인거임 ㅋㅋㅋㅋㅋ
돈키호테게이야...
이건 심지어 그냥 블랙아웃이라 살해가 아닌것도 명백한데
하나 더 말하자면 오시마라는 등장인물이 나와서 주인공의 변화에 필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이상으로 대화마다 온갖 잡다한 철학을 끼워넣음 그 중에 몇 개는 자기도 생각하던거랑 비슷하면 뭔가 공감되고 이 책이 깊이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지뢰만 몇백개 심어놓은 느낌
실제로 오시마의 행동을 봐서는 그 대단한 철학이 삶에 얼마나 반영된지도 알 수 없음. 행동으로 보여주는거 없이 작가가 하고싶은 온갖 말들을 전달해주는거지. 실제 오시마의 방대한 대사들 대부분 줄인다고해서 얼마나 소설에 영향을 줄까? 생각해보면 아닐거라 생각함. 아니면 호시노랑 비슷한 대화수준이었어도 전개에는 전혀지장이없다봄
글쎄 메타포 범벅이라고 해서 평이 좋지는 않을 텐데. 많은 메타포는 소설의 특징 중 하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