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대개의 경우 장광설이 많다.


현대 문학들처럼 직설적이지 않고 문체가 너저분한 경향이 많다.


그리고 의미도 별로 없는 걸 의미있는 척하는 꼬라지가 난 제일 보기 싫다.



고전이라고 꼭 읽어야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음악으로 예를 들자면 이런 거다.


요즘 메탈 음악 사운드 듣던 사람에게 70년대 초기 하드록은 메탈 같이도 안 들린다.


굳이 들을 필요가 없다. 서태지의 경우도 70년대 하드록 고전 밴드들 안 듣고 바로 80년대 후반의 메탈음악들을 들은 걸로 안다.


그래서 고전 음악 안 듣고 패스한 서태지가 음악을 못하디?


존나 잘만 한다.



고전은 그냥 초기의 문학들 중에서 조금 잘 쓴 문학에 불과할 뿐이다.


그걸 굳이 읽을 필요는 없다. 왜?


그 고전들을 읽고 발전시켜온 수많은 현대 작가들의 압축되고 발전된 문학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읽으면 된다.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