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번이 김승옥 단편집이다.
개인적으로 김승옥을 안 읽고 한국문학 구리니 어쩌니 하는 건 진짜 개병신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라인업보면 한국 정서가 짙고 다들 아는 황석영, 박완서, 이문구 뿐 아니라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
임철우의 <백년 여관>,
한강, 배수아, 천명관 등 작품의 분위기또한 굉장히 다양하게 담으려고 노력한 게 눈에 보인다.
꼭 읽어본 한국 문학은 교과서에 나온 것밖에 없는 새끼들이 한국 문학은 전부 다 민주화 투쟁, 한국 전쟁 이야기라고 하고 다니는데 주제 파악해라.
그리고 저 <식물들의 사생활> 진짜 재밌슴
한 번 읽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20세기 쟁쟁한 한국 문학이 세계적인 성공을 못 이뤘고, 지금또한 마찬가지인 것은 아시아이면서 중국과 일본에 묻히는 국격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김승옥 읽어봤는데, 그냥 다자이 흉내내려다 실패한 느낌이던데
이승우 <식물들의 사생활>, 새로 나온 최인호 중단편선집은 언제고 읽으려고 했던 책이긴 합니다.
한국 문학은 애초에 국내시장에서부터 일본 문학에 판매량이 밀리는 게 현실임.. 그러다보니 일본 문학 따라하는 시도도 많이하고 결국 아류로 전락하는 작품들도 많이 나왔지..
백년여관 잼냐
ㅇㅈ 이거목록 좋더라
김승옥 시바 무진기행 그딴게 재밌냐 진심
ㄴ존잼이구먼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