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 무시하는 꼰대 정신 비슷하다 하잘데기 없는 선비정신이랄까
그 결과는 장르문학의 볼모지가 된거지 일본 영미 혹은 대륙쪽 책들이 서점가를 지배한다
문학성을 추구하는 것 그거 좋은거야 사실
근데 한국문학은 그걸 자폐적으로 해서 보편적이지 못해 대중에게 호소를 못한다 그래서 대중을 자극하기 위해 신파나 싸구려감성을 도입하는데 그게 별로인거지
장르문학을 무시했으면 이건 뭐 문학성이라도 뛰어나야하는데 이도저도 안되다 서점가를 외국문학에게 내준꼴이지
자성은 커녕 아직도 문학을 대단한것 마냥 선비처럼 구는게 한국 문학계의 현실이다
그건 아냐
장르소설은 순문학보다 더 처참할지경이라 문학이라는 형식 자체를 못갖춘 소설이 더 많다.
그나마 이영도나 재미있지
이영도는 해외 판타지라고 번역되는 것들보다 재미있긴 한데 나머지는 그저..
ㅇㅇ이건 아님
오히려 장르문학쪽에서 이런식으로 글쓰더라. 한국문단이 무시한다고 장르문학이 죽는다니.... 나중되면 해외 띵작들도 숙청당하겠네
장르문학이라 하면 웹소설같은걸 떠올리지말고 스티븐 킹이나 조앤 롤링 히가시노 게이고 이런애들을 떠올려라 셜록 홈즈도 장르문학임 한국문학계가 경시하는 도피문학이 내가 거론한 작가들이다
그게 그말인데.. 해외작가들은 국내에서 멀쩡히 잘팔리는데 국내장르문학이 망하는게 왜 문단탓인지 모르겠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되면 흥하는거아닌가. 한국에서도 김진명이나 정유정은 멀쩡히 잘나가고 장르문학도 황금가지나 다른출판사에서 오랫동안 공모전같은거해서 작가들 찾았는데..
일본에서도 나오키상 아쿠타카와상으로 나누고 장르별로 구분짓던데. 한국문단이 어떻게한다고해도 누군가 퀄리티있는 작품을 내고 그게인정받으면 뜨는거지. 오히려 괜히 장르문학 해보겠다고 김중혁의 좀비들같은 괴작나오는건 사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