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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바라바시는 복잡계라고 불리우는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물리학자가 수년간 성공의 공식을 연구한 끝에 내린 결과물이다.
내가 보기에 저자는 애써 희망적이고 따스한 결론을 내리려고 했지만(근데 무엇 때문에?),
조금만 냉소적인 시선으로 이 책의 내용을 바라보면,
- 성과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충분하지 않을 땐
결국 연결망이 성공 여부를 좌우하게 된다.
- 탑티어의 수준에서는 1등과 나머지간의 유의미한 격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1등이 모든 성공의 결실을 빨아들인다. 그러니 슈퍼스타와 경쟁을 하는 건 바보 짓거리다.
- 팀이 성과를 만들어 냈어도 성공은 보통 그 팀에서 1명이 독식하기 마련이고,
누가 독식할지는 능력이나 헌신따위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인지도로 결정된다.
- 한 사람의 특정 영역에서의 역량은 생애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다. 천재는 천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한다
같은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명제들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책이다.
그러니 천재가 아니어서 역량이 없는 우리는 괜히 씨잘데기 없는 것에 열올리지 말고 주변 관리나 잘 하자.
뭐야 왜 내가 딱 좋아할 책을 지금 소개하는거야 암튼 카트에 담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216465
어 샛별이가 이미 리뷰한 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