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S대 공대 다니는새끼 있는데

진짜 좀 놀라울정도로 공부 야무지게 잘했음

그래봤자 수능 시스템 내에서지만.. 어쨌든 남들 80분 걸려도 힘든 국어 보통 45~50분에 풀고

심지어 수학 연습한다고 하던짓이 29번까지 암산으로 푸는거였음 ㅋㅋ 그거 옆에서 봐서 좀 신기했음 30번은 힘들다더라

암튼 각설하고 얘도 나도 책읽는거 좋아해서 평소에 책 얘기 많이하는데

자기는 다른 책은 정말 재미있는데 철학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다는거야

니체고 뭐고 입문서로 읽어도 이해가 안간다고.. 플라톤은 이해는 가는데 이걸 왜 읽고있나 현타와서 덮었다카더라 ㅋㅋ

좀 신기했음 저정도 대가리랑 문해력 가진애도 철학은 이해가 힘들수가 있구나 싶었음 내가 이해 못하는건 빡대가리라 그렇다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