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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체
책을 읽을 때 문체를 많이 보는 편인데
조이스의 문체는 대단하다.
더럽게 난해하고 더럽게 복잡한데 독자를 끌어들인다.
이러한 문체를 구사할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다.
2.각 장별 장소와 기억에 남는 장면:
1장) 탑. 오프닝. 벅 멀리건의 미사 흉내.
2장) 학교. 스티븐 디덜러스와 학생의 pier를 활용한 말장난.
3장) 블룸의 집. 블룸이 콩팥을 구워 먹음.
3. 총평
더 읽어 보아야 자세히 감상을 쓸 수 있겠다만,
율리시스는 상당히 실험적인 소설 같다.
이 책에서 조이스는 전통적인 소설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그의 전개 방식이나 서술 방식 (특히 장마다 서술 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은 모두 이전에는 시도되지 않았던 것들이다.
제임스 조이스는 악마적인 천재다.
조이스 소설은 방귀 뿡뿡이 떠올라 못 읽겠쏘...
3장은 바닷가 상념씬 아닌가? 2부 시작인 4장부터 블룸 나올텐데
엥 착각했구나 미안... 내 책에 장 번호가 안 적혀 있어서 혼동했나 봄
근데 원래 율리시스가 장 구분 없는 소설이니 뭐 큰 문제는 아닐 듯 ㅋㅋ
와 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