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주석 원래 요한복음이던데??
[일반] 민음사 신곡 이거 오류인가?
익명(asdf009988)
2021-03-13 05:16
추천 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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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내용 겹치잖아 백부장 이야기도 그렇고 혈루병 여인도 저자만 다르지
아 그래? 성경알못이라 몰랐넹ㅋㅋ
루가복음엔 저 구절 없다
그런데 저 2번 주석 무슨말이야? 사마리아인이 '왜 원수인 나에게 물을 달라며 말을 거는 거요?' 라고 물었는데 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거요.'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는거야? 그리고 그 여자는 왜 갑자기 쳐돌아서 물을 달라고 애원하는거야?
나도 성경은 안봐서 모르겠어 본문에선 저 구절을 비유하는 용도로 씀
또 야곱의 우물이 있는 곳이었다. 예수님은 여행에 피곤하여 우물가에 앉으셨다. 때는 낮 12시경이었다. 마침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오자 예수님은 그녀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셨다. 그때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마을에 들어가고 없었다. 그 여자가 예수님께 “당신은 유대인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하였다.
이것은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서로 교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물을 좀 달라고 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생수를 달라고 했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 선생님,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그런 생수를 구한단 말씀입니까?
성경을 모른다고 하는거 같은데, 신곡 읽기 어때? 나도 성경 전혀 모르지만, 신곡을 읽어보려고 하거든
이 우물을 우리에게 준 우리 조상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가축이 다 이 물을 마셨습니다. 선생님은 야곱보다도 위대하십니까?” “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를 것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내가 주는 물은 그에게 끊임없이 솟구쳐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이 될 것이다.”
“선생님, 그런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다시는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올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라고 하네
주석이 워낙 잘 돼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 읽을 수는 있더라 도전해봐도 좋을 듯
주석을 똥으로 달아놨네, 예수가 말하는건 우물물이 아니고 생수였군
일부러 찾아봐주서 ㄱㅅ
사실 본뜻은 예수를 믿으라고 비유한 것임. 나 즉 예수의 말씀(예수가 주는 샘물)을 따르면(마시면) 영원한 기쁨을 맞이할 것(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을 비유해서 말한 뜻. 예수의 화법 특징이 끊임없이 비유하는 거여서 저 구절뿐만 아니라 수많은 전설적 비화들을 남겼지.
특히 저 구절이 기념비적인 이유는 당시 멸시받던 여자에게 예수가 성별 상관없이 자신을 믿으라고 한 부분, 유대 족속과 사마리아 족속의 살얼음판 같은 관계 속에서 당시 유대 족속 종파에 속했던 예수가 사마리아인에게 복음을 전한 부분은 당시엔 충격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지.
와 쩐다ㅋㅋ
예수 ㅆ간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