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건 쓸데없이 시장에 국가개입했다가는
불필요한 국민 세금 낭비 자원 낭비다라는 걸
심플한 수요 공급 교차곡선 위에
수평 막대기 하나 얹어서
삼각주같은 그 사이에 빗금 그어서
그래프 모형으로 보여준 거. 그거 하나다.
아 이거 시카고학파 시런 국가비능률주의 국가비개입주의로군, 하고 퉁치고 말았는데
그밖에 뭐 신박한 내용 있었나? 분량은 많지만
오해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은 투명한 문장이라
술술 잘읽히긴 하더라.
하야튼 읽고 남은 거 그거 하나
기억에 거의 천페이지 였던 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현타오네..
불필요한 국민 세금 낭비 자원 낭비다라는 걸
심플한 수요 공급 교차곡선 위에
수평 막대기 하나 얹어서
삼각주같은 그 사이에 빗금 그어서
그래프 모형으로 보여준 거. 그거 하나다.
아 이거 시카고학파 시런 국가비능률주의 국가비개입주의로군, 하고 퉁치고 말았는데
그밖에 뭐 신박한 내용 있었나? 분량은 많지만
오해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은 투명한 문장이라
술술 잘읽히긴 하더라.
하야튼 읽고 남은 거 그거 하나
기억에 거의 천페이지 였던 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현타오네..
노트하고 예제 풀면서 공부하듯이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아. 그리고 꼭 멘큐가 아니더라도 비문학이나 전공서적들은 1회독 만에 그 내용을 다 흡수할 순 없는거니까
사실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읽을 때는 이해가 되도 책덮고 1년쯤 지나면 몇개 기억안나더라 ㅠㅠ 계속 기억 펌프에 마중물 안넣어주면 말라버리는 듯
근데 까놓고 말해 멘큐 그책 투명한 만큼 별내용이 없어서 잊어버린 거 같기도.. 내 고정관념에 저항하는 사투가 있었으면 안잊는게 많았을텐데
아 물론 노트하거나 예제 풀지는 않았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ㅋㅋㅋ 그냥 그렇구나~끄덕끄덕 하면서 긴 내용 다 읽고 나면 기억나는게 별로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