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인 나한텐 둘 다 어려워서 못 읽겠다가 결론임. 두 권 다 1챕터를 못 넘겼으니까.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04
답글
전자는 읽어는지는데 남는 게 없다 후자는 ㅋㅋ 뭔 개소리지..? 정도 차이..ㅜㅜ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05
답글
ㅋㅋ꾸역꾸역 읽어보도록 하겠읍..!!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05
답글
전자는 음.. 후자는 뭔개소리지?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뭐지(wkdskawns)2021-03-14 02:08
플라톤부터 시대순으로 - dc App
익명(hegelandmarx)2021-03-14 02:10
답글
당신에게 내 스타트를 끊을 책을 추천할 기회를 주겠읍니다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12
답글
힐쉬베르거 철학사 책 한번 읽고 플라톤 국가 읽어보는거 어떰 - dc App
익명(hegelandmarx)2021-03-14 02:13
답글
시대순으로 거슬러내려가면 순수이성비판도 쉽지않을까 - dc App
익명(hegelandmarx)2021-03-14 02:13
답글
2학기 휴학계 내서 시간 넘침 꼭 읽고 감상문 올릴게..!!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14
답글
근데 철학 아예 처음이면 힐쉬베르거도 약간 어려울수있음 - dc App
익명(hegelandmarx)2021-03-14 02:19
쉽게풀어놓은책이랑 번역서랑 같이펴놓고 어려운거만 보기
Mafa(mafacho153)2021-03-14 02:12
답글
근데 정말 구찮다,, 똑똑해지려고 책을 읽는데, 안똑똑해서 못 읽는 게 아이러니하구,,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13
난 해설서 여러 권 읽고 유튜브 강의도 듣고 나서야 원전에 부딪침 뽀인트는 옹호와 비판 모두 보기?
탈인류(hdragon13)2021-03-14 02:15
답글
한 권을 읽는다기보단 그 한 권에 담긴 내용을 철저하게 탐구하는 느낌인가?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18
답글
그보단 해설서조차도 이해가 안가서 더 쉬운걸 계속 찾아 헤매는 느낌... 그런식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놓고 나면 (애초에 그 사상에 관심이 있어서 읽으니) 어느 정도는 그 사상에 동화되고 그 그림을 따라 원전을 읽을 수 있는데 거기에 경도돼 구시대적 사고라고 까이기 무서워서 비판도 같이 읽음
탈인류(hdragon13)2021-03-14 02:21
답글
그리고 저자의 역사적 맥락을 중시함
탈인류(hdragon13)2021-03-14 02:21
뭐랄까 그 시대 분위기나 상황을 알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면 어렵달까 - dc App
..(jung5944)2021-03-14 02:19
답글
그 책을 통해서 그 시대상을 읽으려하는건데,, 허,, 참 숩지 않네 - dc App
요조(diykkm514)2021-03-14 02:20
답글
시대를 알아야 이해가 잘가긴함 ㅜ - dc App
..(jung5944)2021-03-14 02:22
널리 통용되는 한가지 방법은, 저자의 논변을 분석하여 표준적인 하나의 형식으로 체계화해서 나타내는 거야. 그러면 저자의 주장을 더 명료하게 볼 수 있고,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워지지.
소견(27e4nf)2021-03-14 02:27
답글
관련된 설명은 구글에서 "논리 표준형식"을 포함하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 아주 잘 알려지고 아주 널리 쓰이는 기본적인 방법론의 하나거든.
칸트와 동일한 문제의식을 가지면 됨. 그런 것 없이 그냥 읽으려고 하면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음. 칸트가 이성 비판을 시작하는 계기, 인간 이성이 필연적으로 빠질 수 밖에 없는 문제(신의 유무, 우주의 시초 등)에 대해 철학적 고민을 하게 된 후에, 그에 대해 몇 십년간 연구한 칸트의 대답을 만나면 연구자 만큼의 디테일있는 이해는 아니더라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할 수 있게 됨.
ㅁㄴㅇㄹ(118.220)2021-03-14 02:27
답글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이라는 책을 쓴 이유 자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학자들을 대상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하려면 이 문제의식에 대한 이해가 필연적임. 그리고 그 문제의식은 근대철학사의 맥락에서 살펴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성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철학적 문제 자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연적임.
ㅁㄴㅇㄹ(118.220)2021-03-14 02:35
답글
좋은 조언. 문제의식의 공유 혹은 최소한 이해가 기본적인 첫단추이지.
소견(27e4nf)2021-03-14 02:36
답글
자유론도 동일한 방법으로, 사회에서의 개인의 자유 등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해본 후에 (사실 생각해봐야지라고 한다고해서 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실생활에서의 어떤 사건에 의해 그러한 문제의식이 촉발되는 것이지만) 접근한다면 이해하기가 쉬워질 것임.
쉬운책으로 읽어보고 뭘말하고싶은건지 생각해보고 어떻게논리전개하는지 봐바 - dc App
지도를그리셈 - dc App
그 작업이 누적되면 텍스트 읽고 도식화 해나가는 능력이 생길까? - dc App
엉 그리곺같은분야읽을수록 지식늘어나서 점점수월하게느껴진다 아닐스도있다만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까막눈인 나한텐 둘 다 어려워서 못 읽겠다가 결론임. 두 권 다 1챕터를 못 넘겼으니까. - dc App
전자는 읽어는지는데 남는 게 없다 후자는 ㅋㅋ 뭔 개소리지..? 정도 차이..ㅜㅜ - dc App
ㅋㅋ꾸역꾸역 읽어보도록 하겠읍..!! - dc App
전자는 음.. 후자는 뭔개소리지?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플라톤부터 시대순으로 - dc App
당신에게 내 스타트를 끊을 책을 추천할 기회를 주겠읍니다 - dc App
힐쉬베르거 철학사 책 한번 읽고 플라톤 국가 읽어보는거 어떰 - dc App
시대순으로 거슬러내려가면 순수이성비판도 쉽지않을까 - dc App
2학기 휴학계 내서 시간 넘침 꼭 읽고 감상문 올릴게..!! - dc App
근데 철학 아예 처음이면 힐쉬베르거도 약간 어려울수있음 - dc App
쉽게풀어놓은책이랑 번역서랑 같이펴놓고 어려운거만 보기
근데 정말 구찮다,, 똑똑해지려고 책을 읽는데, 안똑똑해서 못 읽는 게 아이러니하구,, - dc App
난 해설서 여러 권 읽고 유튜브 강의도 듣고 나서야 원전에 부딪침 뽀인트는 옹호와 비판 모두 보기?
한 권을 읽는다기보단 그 한 권에 담긴 내용을 철저하게 탐구하는 느낌인가? - dc App
그보단 해설서조차도 이해가 안가서 더 쉬운걸 계속 찾아 헤매는 느낌... 그런식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놓고 나면 (애초에 그 사상에 관심이 있어서 읽으니) 어느 정도는 그 사상에 동화되고 그 그림을 따라 원전을 읽을 수 있는데 거기에 경도돼 구시대적 사고라고 까이기 무서워서 비판도 같이 읽음
그리고 저자의 역사적 맥락을 중시함
뭐랄까 그 시대 분위기나 상황을 알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면 어렵달까 - dc App
그 책을 통해서 그 시대상을 읽으려하는건데,, 허,, 참 숩지 않네 - dc App
시대를 알아야 이해가 잘가긴함 ㅜ - dc App
널리 통용되는 한가지 방법은, 저자의 논변을 분석하여 표준적인 하나의 형식으로 체계화해서 나타내는 거야. 그러면 저자의 주장을 더 명료하게 볼 수 있고,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워지지.
관련된 설명은 구글에서 "논리 표준형식"을 포함하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 아주 잘 알려지고 아주 널리 쓰이는 기본적인 방법론의 하나거든.
예를 들면: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07/12/693028/
칸트와 동일한 문제의식을 가지면 됨. 그런 것 없이 그냥 읽으려고 하면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음. 칸트가 이성 비판을 시작하는 계기, 인간 이성이 필연적으로 빠질 수 밖에 없는 문제(신의 유무, 우주의 시초 등)에 대해 철학적 고민을 하게 된 후에, 그에 대해 몇 십년간 연구한 칸트의 대답을 만나면 연구자 만큼의 디테일있는 이해는 아니더라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할 수 있게 됨.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이라는 책을 쓴 이유 자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학자들을 대상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하려면 이 문제의식에 대한 이해가 필연적임. 그리고 그 문제의식은 근대철학사의 맥락에서 살펴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성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철학적 문제 자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연적임.
좋은 조언. 문제의식의 공유 혹은 최소한 이해가 기본적인 첫단추이지.
자유론도 동일한 방법으로, 사회에서의 개인의 자유 등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해본 후에 (사실 생각해봐야지라고 한다고해서 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실생활에서의 어떤 사건에 의해 그러한 문제의식이 촉발되는 것이지만) 접근한다면 이해하기가 쉬워질 것임.
일단 철학적인 텍스트에 익숙해져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