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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에서도 씹덕 얘기 진지하게 한답시고 막 오쓰카 에이지식 애니메이션적 리얼리즘에서 리얼리즘만 떼놓고 얘기하거나, 아즈마 히로키식 미연시-에로게 비평에서 데이터베이스 소비론만 떼놓고 모든 오타쿠 서브컬쳐를 설명하려 들거나, 세카이계 작품만 나오면 '개인적 관계의 실패에서 생겨나는 감정을 매개로 세계의 멸망으로 비약하는 오타쿠적 자의식과잉' 이지랄하면서 넘쳐나는 세카이계물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복잡미묘한 결을 눙치는 사람 많은데, 크로이츠와 나무위키와 ㅍㄱ 트위터에서 씹덕을 배운 저어가 보기에도 좀 역하거든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