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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독회가 나름 잘 끝나긴 했지만 역시 방학이라도 일정이 빡세서 많이들 포기한 거라 생각하거든

아마 독회를 한다면 담달에 돈키호테나 여유롭게 해볼까 싶은데 이건 반대로 너무 부담이 없어서 괜찮을지 모르겠네. 이미 다들 읽었을 거 같고

뭐 암튼 독회 또 할 생각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