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느끼지만
무엇인지 말해보려면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다 ㅅㅂ
진짜 진지하게 국어사전 공부해야할듯
독붕이들은 어떻노?
책 이야기 : 학교도서관에서 면도날을 빌리는 나를 본 한 여학생이 나를 따라오며 대출기계 옆에서 구애의 몸짓을 한 껏 펼쳐보았다. 기계옆에 비치된 팜플렛을 보는척 하며 나의 면도날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면도날을 대출하는 나에게 유혹의 미소를 보냈다. 나는 무심하게 그녀를 지나 다음 수업이 있는 교실로 향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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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한다고 모르는 게 아님
안다는 느낌으로 충분하다는거? 실제로 모르는것을 안다 착각하는 경우는 어떻게 구분할까?? - dc App
1.세상에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억만 있는 게 아님.(암묵지와 암묵적 기억) 2.의미가 비교적 명확한 학술용어라 할지라도, 용어가 사용되는 맥락과 용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학자나 전문가들에겐 이러한 맥락에 따른 차이가 너무 당연해서 일반인들에게 명확히 구분지어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음.(지식의 저주)
3.초보자일수록 자신의 무지를 정확히 인식하기 어려워함(실수했다고 알려줘도 뭘 실수했는지 모름). 그런데 정확성과 규칙에 집착할수록 이 '무지에 대한 무지'는 오히려 심해지게 됨. 4.초보자는 직접 오류를 찾아 수정하기 보단, 전체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선생이나 코치, 학습프로그램 같은 도구의 힘을 빌리는 게 좋음.
맞아 나도 단어를 느낌만 알지 풀어서 설명을 못하거든. 남에게 설명해줄수 있어야 진짜 내것이라고 생각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