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0fa11d028316f56ba15eaa5e1d2899cddb8d9a33bab4ca17e5b40f1129e02f7efe7224a5d4b92a6d9664ebb42aef44867b45e3dc9f6c8b2320243b6719e36fd8a8729a12886769f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0fa11d028316f56ba15eaa5e1d2899cddb8d9a33bab4ca17e5b40f1129e02f7efe7224a5d4b92a6d9664ebb11f9f34c35e65c3ac9b60d0d42e49baca2adeb8a5a1b8b7d92eb7e26fcaecbc091aa99f163c7792b4f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0fa11d028316f56ba15eaa5e1d2899cddb8d9a33bab4ca17e5b40f1129e02f7efe7224a5d4b92a6d9664ebb17fea04b3fb00e6dc9b6ef6763782fccab348e48a079f69cb2c116242a149d89230972dcec14d94a87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0fa11d028316f56ba15eaa5e1d2899cddb8d9a33bab4ca17e5b40f1129e02f7efe7224a5d4b92a6d9664ebb16aea04e33e70b60c9b6300a639abaecd8bd53fea2d4642fa12949e640fdad079acd9870de90edf9b9


짤은 완독한 철학적 해석학 입문. 바른 마음에서 인간과 무리 사냥하는 동물의 차이 중 하나는 공통된 목표를 상상하고 행동하는가에서 온다던데, 마지막 문단을 그런 의미에서 볼 수도 있을라나


암튼 막상 마지막 장을 덮을 때 감동을 느낀 문학은 별로 없는 거 같음. 오히려 마지막에 가장 큰 감동을 느끼게 하는 작품들은 괜히 그런 결말을 내기 위해 강제로 조작한 인공적인 냄새가 쎄서 거부감만 들더라. 문학의 감동은 읽는 순간순간마다 지속적으로 부딪히면서 오는 거 같음.

반면 비문학은 이제까지 이야기한 내용들을 통합하면서 하나의 끝을 보여줘서 오히려 그런 감동이 좀 남는 거 같고.

비문학은 하나의 목적지가 있는 건축물 같고 문학은 자유롭게 펼쳐져 있을 뿐인 자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