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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붕이들은 번역되길 꾸준히 기다렸다.

무한꿀잼은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았다.

번역자는 병렬 번역을 일삼고 출판사는 답변을 회피했다.

기다리던 이들이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