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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금각사,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미시마 유키오가 글을 진짜 ㅈㄴ 잘 쓰는구나......










사실 본인은 이제야 그의 삶을 이해했다.



아마 미시마는 마치 천()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미문(美文)을 보고 되뇌었으리라.



"유키오를 불태워야 한다."